중국 드라마 : 낙유원 리뷰,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 방영이 시작된 낙유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낙유원]은 로맨스 고장극이며, 무협물처럼 액션 장면도 종종 나와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보통의 로맨스 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전개가 진행됩니다.

낙유원 드라마 소개

- 회차 : 40부작 (회차별 러닝타임 : 45분)

- 장르 : 고장극, 로맨스

- 출연 : 허개, 경첨, 정합혜자, 고한, 조가민, 류동심, 주굉가, 하봉천

- 스트리밍 : 티빙, 웨이브

반란군이 조정을 장악한 난세에 만난 변방을 지키던 황손 이의와 최장군의 딸 최림이 서로 역이게 되면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입니다. 

 

 

낙유원 간단 줄거리

낙유원은 손정의 반란으로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반란으로 인해 황제 뿐아니라 황손들도 다 죽었고 그나마 이억의 아버지 양왕과 그의 아들 이억만 황실 사람들 중에 살아남았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억은 변방에서 군을 통솔하다 아직 죽지 않은 태손을 찾기 위해 그리고 반란군을 막기 위해 떠납니다.

 

최가군의 사령관 최의 역시 반란군 손정을 처단하기 위해 외동딸 최림을 남장시킨 뒤 출정을 명령합니다.

그후 최림과 이억은 군사들에게 필요한 군량미를 가지고 싸우면서 서로 첫 만남을 가지게 되고 이후에 마주칠 때마다 속고 속이고 속이면서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내용입니다. 

 

이들의 감정은 최림이 크게 다친 뒤 이어과 함께 움직이면서 더 커집니다. 이억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최림의 약한 모습을 보게 되며 마음일 뭉클해지고 최림은 이런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걱정하고 챙겨주는 이억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주인공들은 만나기만 하면 싸우긴하지만 정작 서로가 위험에 처하면 구해줍니다.

 

 

낙유원 등장인물

 

 

이억 (허개)

변방인 뇌란관을 지키고 있는 황손

양왕의 아들.

 

 

 

 

 

 

 

 

최림 (경첨)

실종된 태손을 찾아 옹립하려는 최장군의 딸

 

 

 

 

 

 

 

 

 

도자 (정합혜자)

 

 

 

 

 

 

 

 

 

 

류승봉 (고한)

 

 

 

 

 

 

 

 

 

 

고완낭 (조가민)

 

 

 

 

 

 

 

 

 

 

사장이 (류동심)

 

 

 

 

 

 

 

 

 

 

소비 (증려)

 

 

 

 

 

 

 

 

 

 

 

손정 (우파)

 

 

 

 

 

 

 

 

 

현재 티빙에는 12회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풀린 회차까지 풀로 보긴 했습니다만 크게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채널차이나에서 월~금 평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일 1회 공개라 아직 결말까지는 조금 남은 듯합니다. 결말을 빨리 즐기고 싶으시다면 WeTV에서 시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류우녕이 특별 출연한다고 하네요!!!!